가구를 하나씩 보면 다 예쁩니다. 문제는 함께 놓았을 때입니다.
소파와 식탁의 나뭇결이 다르고, 침대는 방에 비해 크고, 수납장은 색이 튑니다. 각각은 좋은 선택이었는데 합쳐 놓으면 어수선합니다.
우리가 묻는 것
큐레이션에서 묻는 것은 네 가지뿐입니다.
- 어느 단지, 몇 평형인가 — 거실 폭과 방 크기가 여기서 나옵니다
- 가족이 어떻게 되는가 — 침대 사이즈와 식탁 인원이 정해집니다
- 어느 가격대인가 — 같은 4인 가족이라도 권하는 사이즈가 달라집니다
- 어떤 가구가 필요한가 — 필요한 것만 고르시면 됩니다
단지는 직접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북·대전·세종 1,600여 개 단지가 이미 들어 있어, 단지명이나 도로명주소로 찾으면 전용면적과 세대수가 따라옵니다.
그리고 사람이 봅니다
요청을 넣으시면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1시간 안에 안내드립니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조합이 튀어나오면 그건 큐레이션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담당자가 평형과 가족 구성을 보고, 거실 폭에 맞는 소파 크기와 방 배치에 맞는 침대 사이즈를 확인한 뒤 구성을 정리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빼고, 필요하면 다른 제품을 권합니다.
그 시간만큼은 기다리실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셔도 됩니다
제안은 출발점입니다. 품목도 사이즈도 자유롭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만 가져가시고 나머지는 빼셔도 됩니다.
큐레이션은 무료입니다. 요청하신다고 해서 구매하실 의무는 없습니다.


